오늘의 웃겼던 개발 경험기 - 이미 정답을 알고 있었다..

 

 

 

 

오늘은 그냥 재밌었던 경험을 남긴다.

React로 파일 다운로드 하는 기능을 구현해야 하는데, 예전에 이미 구현해둔 게 있지만 

자사 서비스 코드가 정~~말 많아서 새로 구글링 해야지~ 하면서 안 찾고 구글링을 하게 됐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구글링을 했는데

[제니의 개발일지]가 있길래 오, 여기두 제니가 있네? 하면서 들어갔는데

잉..? 내 개발 블로그였다...ㅋㅋ...

 

 

 

귀차니즘을 느끼면서 구글링을 하려하던 나에게 누군가 혼내는 것 같은 기분이면서도

넘 웃겨서 동료들에게 공유했는데

 

 

 

인사 담당자 동료님

 

 

귀엽에 웃어주시는 인사 담당자님과

 

 

 

아직은 귀여워 해주는 신입 개발자 동료님과

 

 

 

 

팩폭과 함께 웃음을 주시는 8년차 개발자 동료님

 

 

 

 

지인 개발자의 카톡...

 

 

내 블로그 내용 ㅎㅎ

 

 

8개월 전의 제니는 귀여웠구나

조금은 성장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.

왜 블로그를 써왔는지, 약간 뿌듯한 시간이기두 했다.

 

 

https://jenny0520.tistory.com/135

[React] 파일 다운로드 하는 법(TypeScript)

 

 

이 때 게시글이 벌써 135번째 게시글이다.

지금은 새로 구현한 기능을 올리는데, 한 땐 배운 내용을 무작정 똑같이 써보기도 했던 시간이었다...!

위 블로그 내용 그대로 하는데

여전히 완전 잘 된다! ㅋㅋㅋ 한 가지 수정해주고 싶은 것은

 

 

 

 

이 부분인데 지금이라면

 

 

 

() => () => {}

 

 

이렇게 변경해서 eslint를 무시했던 과정을 수정하고

 

 

 

아래와 같이

 

 

 

조금은 더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할 것 같다!

오늘의 재밌었던 경험 끝 --♡